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(NECA)으로부터 자사의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'마인드스팀'이 신의료기술평가의 유예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.
마인드스팀은 인체에 미세 전기자극을 이용해 우울장애 환자 중 경증·중등증 환자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. 해당 제품은 기존 우울증 치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'경두개 자기 자극'(TMS) 방식의 치료기기와 달리, 소형화돼 동네병의원은 물론,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.
마인드스팀의 임상에 참여한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"환자가 매일 병원에 방문하는 불편 없이 재택용 전자약을 통해 집에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"이라면서 "재택용 우울증 치료 기술이 미국보다 국내에서 먼저 상용화가 돼 전 세계 의료계에도 좋은 사례가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출처: 파이낸셜 기사 전문 https://www.fnnews.com/news/202204221428422415
'Clients > Client New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CRO PR] 임상 플랫폼 - 트라이얼인포매틱스, 중기부 팁스 선정 (0) | 2022.05.03 |
---|---|
[CRO PR] 씨엔알리서치, 임상데이터 플랫폼 GS 인증 획득 (0) | 2022.05.03 |
[임상 CRO PR] 씨엔알리서치, 윤문태 회장 인터뷰 (0) | 2022.05.03 |
[전자약] 와이브레인, 편두통 전자약 '두팡' 약국 판매 개시 (0) | 2022.03.30 |
[CRO PR] 씨엔알리서치-서울대병원- 다국가 임상 공동 진행 맞손 (0) | 2022.03.30 |